넷플릭스에서 공개한 흑백요리사 보셨나요? 유명한 백수저 셰프님들을 제치고 심사를 맡은 <안성재 셰프>님에 대한 관심도가 뜨거운데요. 모수라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미슐랭 3 스타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
안성재 셰프는 82년생 한국에서 태어나 12살에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민 갔습니다. 그 때문이었을까요? 급식대가님이 만드신 급식을 시식하며 초등학생 시절의 추억에 잠시 빠진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종일관 날카로운 심사평만 하던 그가 인간적으로 보였던 장면이었습니다.
안성재 셰프는 우리나라 유일의 미슐랭 3 스타를 받았는데, 3 스타 받고 나서 엄청난 예약 문의 전화가 왔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얼마나 맛있으면? 하면서 궁금했을 것 같아요. 디너 가격이 32만 원선이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지금 안성제 셰프의 모수 레스토랑은 잠정 영업 중단 중입니다.
모수는 CJ 그룹의 투자를 얻어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있었는데 계약이 종료되어 현재는 안성재 셰프 개인이 레스토랑을 다시 준비 중인 것 같습니다.
흑백요리사 이후 안성재 셰프의 요리가 궁금해하실 분들이 너무 많으실 텐데 시기적으로 아쉽긴 합니다.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서 안성재 셰프님이 말씀하신바에 따르면, 모수는 올 겨울에서 내년쯤 재오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요리는 그저 먹기만 했지 음미하면서 먹어본 적이 거의 없기에 흑백요리사에 나온 셰프님들의 요리 하나하나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들 같은 생각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흑백요리사에 출연하신 모든 요리사 분들의 레스토랑 예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안성재 셰프의 결혼유무도 많이 궁금하실 텐데요 "기혼"입니다. 아들하나 딸하나 있는 아빠네요.
섬세한 요리만 하실 것 같은데 인스타그램 들어가 보면 취미로 복싱도 하시는데요. 3 스타가 주는 압박감을 복싱을 통해 해소하신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들의 대한 애정도 많으으셔서, 아이들이 부럽네요.
아빠가 미슐랭 3 스타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먹고 쑥쑥 클 것 같아요 ^^
그리고 최근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에 채널에 안성재셰프님이 출연하셔서 흑백요리사 뒷이야기 썰도 풀어주시고, 두 분 엄청 티키타카 하는 모습도 보여주셔서 재밌었어요!
한번 시청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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