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거나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공항까지 편하게 이동하는 "아이 엠 택시"가 있습니다. 카니발이라 캐리어 적재도 OK. 더군다나 무려 7인까지 탑승이 가능해서 다자녀 또는 대가족 여행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공항까지 편하게 아이 엠 택시
- 이용방법 : 아이엠 택시 앱에서 미리 예약하기 Or 바로 호출하기
- 탑승인원 : 최대 7명까지 가능
- 카시트 : 호출 시 카시트를 요청하기만 하면 탑승 전 카시트를 설치 가능
- 결제 : 예약하기 Or 호출하기 선택 시 선결제
- 애완동물 : 전용케이지를 이용한 경우에만 탑승 가능 (전용 케이지는 승객이 준비)
아이가 있으면 아무래도 카시트 없는 택시는 타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이왕이면 카시트에 앉혀서 공항까지 안전하게 가는 게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엠 택시는 호출 시 카시트를 요청하면 미리 카시트 설치까지 가능하여 부모님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탑승인원이 최대 7명이라 승객 4명까지 탑승하는 택시에 비해 더 많은 인원이 탈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요금은 출발지 ↔ 도착지를 입력하고 결제요금 확인 후 선결제 할 수 있습니다. 선결제하니 예기치 못하게 도로 사정에 의해 막히거나 해도 추가 요금이 붙지 않아 요금계기판을 보지 않아도 되어 심적으로 편했습니다.
여행을 친구들과 함께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친구들과 아이엠택시를 타고 같이 이동하고 싶은 경우, 경유지를 최대 5개까지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공항 예약 시 사전에 경유지를 예약해 두기만 하면 알아서 친구들을 픽업해 주니 택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아이엠 택시에서는 드라이버 분들을 기사님이 아닌 지니라고 호칭하는데요. 모든 지니 분들은 채용 전 범죄이력 조회를 통해 결격사유를 확인하고 서비스, 안전 등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해야만 아이엠 택시의 지니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안심하고 탑승할 수 있습니다.
아침 비행기나, 새벽 비행기를 탈때 아이엠 택시를 예약해서 공항까지 갔었고, 집에 돌아올 때는 비행기 지연시간도 가끔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지 않고, 공항 도착 후 짐을 찾으면서 바로 호출하기를 이용해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네이버지도에서 확인해 보는 예상 택시비용과도 거의 차이가 없어 같은 가격이면 아이엠 택시를 이용합니다.
아이엠택시를 처음 이용하시는 고객이라면 신규가입 시 총 20,000원 상당의 쿠폰이 제공됩니다. 여기서 아이엠 택시 예약 시 5,000원 할인쿠폰을 사용하여 결제하면 이득이겠죠? 가족이라면 공할 갈 때는 아빠 핸드폰으로, 집에 올 때는 엄마 핸드폰으로 예약하면 올 때 갈 때 5,000원씩 할인받을 수 있으니 좋네요.
https://link.coupang.com/a/4w5Ga
트래블라이트 해외여행필수 기내용품 4종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